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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레알 마드리드의 2020~2021시즌 홈 유니폼이 유출됐다.
팬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한 팬은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 시즌에 타이거 킹처럼 보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팬은 '파리생제르맹(PSG)과 FC바르셀로나는 폭탄, 레알 마드리드는 핑크 호랑이 지문'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또 다른 팬은 '아름답다'며 긍정적 의견을 내놨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에 핑크가 사용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4~2015시즌 유니폼에 핑크를 활용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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