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원한다면 이적해주마. 나를 사라!"
카가와가 움직였다. 과거 인연이 있던 베식타스에 연락했다. 카가와는 2018~2019시즌 베식타스에서 임대 생활을 한 적이 있다. 당시 독일 도르트문트 소속이었는데, 팀내 입지를 잃자 터키로 떠나다. 14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이런 인연 덕분에 카가와가 베식타스에 쉽게 연락할 수 있었다. 베식타스 구단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