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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영국축구협회(FA)가 FA컵 유관중 결승전을 계획중이다.
영국 축구 고위 관계자들은 9월경 새시즌이 시작되면 유관중 경기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축구뿐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서 어느 단계가 되면 팬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우리는 현재는 힘든 상황이지만 정부가 허락하는 시기에 유관중 복귀에 대한 논의가 시작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처음에는 통제 가능한 적은 수의 관중으로 시작해야 한다. 영국 최대 규모의 경기장인 웸블리는 첫 유관중 경기를 시작하는 데 아주 좋은 장소인 것같다"고 평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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