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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버풀이 팬들 없이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도 있을 것 같다.
2위 맨시티와 승점 25차로 앞서고 있는 리버풀은 사실상 우승을 눈 앞에 두고 있다. 30년만의 우승인만큼 무관중 경기 개최 여부와는 관계없이 경기장 주변이나 시내에서 대규모 축제가 열릴 가능성이 높다. 현지 경찰은 이때 코로나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만큼, 상황을 예의주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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