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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독일 분데스리가2 다름슈타트에서 뛰고 있는 백승호가 그로이터 퓌르트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1부리그 프라이부르크에서 뛰는 권창훈(26)은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홈 경기에 후반 30분 빈첸조 그리포 대신 투입, 3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다. 후반 9분 카이 하베르츠에게 결승 골을 내준 프라이부르크는 이후 권창훈을 포함해 5장의 교체 카드를 모두 가동했으나 끝내 반격하지 못하고 0대1로 졌다. 최근 4경기에서 2무 2패에 그친 프라이부르크는 8위(승점 38)에 올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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