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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필리페 쿠티뉴의 미래, 한스 디터 플리크 바이에른 뮌헨 감독 손에 달렸다.
변수가 발생했다. 바로 플리크 감독의 입장이다. 그는 우니온 베를린과의 2019~20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재개 경기 직후 "나는 시즌 뒤 쿠티뉴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 말할 수 없다. 쿠티뉴는 좋은 선수다. 나는 그와 함께 경기하는 것이 즐겁다. 우리는 그가 곧 돌아와서 시즌이 끝나기 전에 경기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메일은 '쿠티뉴는 발목 부상으로 회복 중이다. 첼시와 맨유 등의 이적설이 돈다. 하지만 플리크 감독은 시즌 뒤 상황을 말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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