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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 엘링 홀란드, 에덴 아자르."
지난해 에덴 아자르의 영입을 확정지은 지단 감독은 2021~2011시즌까지 '프랑스리그 대세' 음바페, '독일리그 대세' 홀란드 영입을 완성할 야심찬 계획을 품고 있다는 것.
지단 감독은 이 공격 트리오 조합이 과거 레알마드리드의 영광을 이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 카림 벤제마의 드림 스리톱에 필적할 만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단 감독이 꿈꾸는 드림 라인업이 실현될 수 있을까. 홀란드 영입을 위해선 맨유와, 음바페 영입을 위해선 리버풀과 피 튀기는 영입 전쟁을 치러야할 것으로 보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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