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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가 FC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 '원더키드'를 영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더 선'은 후라도가 맨유 이적을 확정하더라도 당장은 아론 완-비사카에 밀려 1군 경기에 뛰지 못하겠지만, 선의의 경쟁이 팀의 성장에 이로울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아직 공식 발표는 없었다. 하지만 이 뉴스를 접한 맨유팬들은 후라도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향해 달려가 가장 최신글 아래에 '하트 뿅뿅' 이모티콘과 환영의 인사를 남기며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다.
한편, 영국 매체 보도에 의하면 맨유는 또 다른 초신성 영입도 눈앞에 뒀다. 선덜랜드 유스팀 공격수 조 허길(16)을 둔 리버풀과의 영입 경쟁에서 승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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