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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라우타로를 팔아야 한다면 그 대체자로 메시를 데려와야 한다."
그는 최근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라우타로가 떠날 경우, 메시가 그의 대체자가 될 수 있다면 나는 받아들일 것이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새 파트너로 라우타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메시와 라우타로는 같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이다. 바르셀로나는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 출신)의 잦은 부상으로 메시의 공격 파트너를 새로 찾고 있다. 그 적임자로 라우타로를 찍었다.
모라티는 과거에도 메시를 데려오고 싶어했다. 하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메시는 아르헨티나에서 유럽으로 건너온 후 지금까지 10년 넘게 바르셀로나 유니폼만 입고 있다.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계약은 2021년 6월말에 종료된다. 양 측은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인데 아직 성사되지 않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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