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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K리그에서 뛰는 브라질 트리오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2020년 하나원큐 K리그의 이모저모를 브라질 현지에 알렸다.
세징야의 공격 파트너 에드가는 "훈련을 할 때면 빠짐 없이 체온을 재고, 위생관리를 한다. 이번 주, 클럽의 모든 선수가 코로나 테스트를 받아 단 한 명도 양성 판정을 받지 않았다. 이 테스트를 정기적으로 할지 여부에 대해선 알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구단과 연맹이 안전한 K리그 개막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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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아 기다리던 K리그는 8일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간 맞대결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9일에는 울산-상주, 인천-대구, 광주-성남, 10일에는 포항-부산, 강원-서울이 각각 격돌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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