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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님 밑에서 뛰고 싶다."
즉, 클롭 감독이 선수들을 끌어오는 힘이 대단하다는 것. 피요르토프트는 "과거 케니 달글리시 감독이 블랙번에 있을 때 갑작스럽게 앨런 시어러와 크리스 서튼을 영입하게 된 일을 기억한다. 그는 많은 선수들을 그곳(블랙번)으로 끌어들였다"면서 감독의 파워가 선수 영입에 큰 영향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선수를 끌어들이는 감독의 파워는 대단히 중요하며, 또한 독일 선수들은 클롭 감독을 위해 뛰려고 한다는 점 역시 중요하다. 리버풀의 1번 타깃인 베르너 역시 기꺼이 클롭 감독을 위해 뛰려고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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