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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가족들의 만류로 인해 이적시장의 또 다른 거물인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주저 앉을 듯 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로서는 호재다. 스페인 매체가 전망했다.
아스널 역시 오바메양이 떠나는 상황을 가정해 그 대안으로 첼시 에이스 윌리안에게 오퍼를 넣었다는 보도도 나왔다. 하지만 오바메양이 남는다면 이 제안은 자연스럽게 무산될 수도 있다. 오바메양은 2018년 1월, 5600만 파운드(약 854억 원)의 이적료로 도르트문트에서 아스널로 이적한 이후 총 97경기에서 61골을 몰아치는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왔다. 현재 오바메양은 아스널에서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원)를 받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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