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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EPL이 팀 훈련 모드로 들어가고 있다.
EPL은 시즌을 무기한 연기하고 있다.
셰필드는 5월9일 함꼐 모여 팀 훈련을 하려고 계획을 잡아놨고, 번리, 웨스트햄, 크리스탈 팰리스 역시 같은 시기에 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영국도 예외는 아니다.
프리미어리그는 6월 중 시즌 재개에 대해 잠정적 청신호가 있다고 분석하지만 조심스럽다. 여전히 사회적 위기는 계속되고 있고, 거기에 따른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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