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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주 득점원 해리 케인(27)의 맨유행에 급제동이 걸렸다. 맨유 사령탑 솔샤르 감독이 케인 영입에 반대 의사를 드러냈다는 영국 매체 보도가 나왔다. 21일 영국 대중지 더 선이 보도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그 이유를 세가지로 봤다.
첫째는 젊은 마커스 래시포드(22)가 이미 케인 만큼 기량이 좋다는 것이다. 둘째는 케인 영입에 너무 큰 돈을 투자는 걸 반대하고 있다. 왜냐하면 프랑스 출신 마시알(24)이 중앙 공격수로 믿을 만한 대안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번 시즌 34경기서 16골을 넣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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