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영국 매체가 손흥민을 토트넘 역대 최고 7번으로 선정했다. 풋볼런던은 20일(현지시각) 등번호 별로 역대 최고의 선수를 뽑았다.
최고의 1번 선수로는 휴고 요리스를 선정했다. 현재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카일 워커가 최고의 2번, 대니 로즈가 3번으로 이름을 올렸다.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4번, 얀 베르통헌에 최고 5번 선수로 선정됐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최고 9번으로, 해리 케인이 최고 10번 선수가 됐다. 케인은 테디 셰링엄, 로비 킨, 라파엘 판 더 바르트 등을 눌렀다. 가레스 베일은 11번으로 선정됐다. 윌리엄 갈라스(13번) 데이비드 지놀라(14번) 등도 이름을 올렸다.
이영표는 최고의 3번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로즈에게 밀리고 말았다.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