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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산책'은 코로나19도 막지 못했다.
한 차례 홍역을 치른 무리뉴 감독. 그는 화상으로 훈련하고 있다. 공원으로 훈련을 가기보다는 산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산책하던 중 '이웃주민' 델레 알리를 만나 생일 축하 메시지를 건네기도 했다.
무리뉴 감독은 이번에도 동료들과 산책에 나섰다. 하지만 영국 정부가 권고한 수준의 사회적 거리 두기는 지키지 않았다. 미러는 '무리뉴 감독과 두 명의 코치는 한 집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 때문에 세 사람은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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