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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노리던 다요 우파메카노, 레알 마드리드가 데려간다?
우파메카노는 아스널, 토트넘, 맨체스터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스널의 경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수비 강화를 위한 카드로 우파메카노를 직접 점찍었으며, 맨체스터시티 역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라포르테의 파트너로 우파메카노를 생각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구단 뿐 아니라 바이에른 뮌헨도 우파메카노를 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강력한 경쟁자가 있다. 스페인의 거함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은 최근 우파메카노를 영입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지단 감독은 지난해 거액을 들여 영입한 에데르 밀리탕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주장 세로히오 라모스도 34세로 관리가 점점 필요해지는 시점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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