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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대대적인 선수 정리에 나선다.
베일은 지네딘 지단의 머리를 가장 복잡하게 하는 선수다. 그는 레알에서 최고 수준의 주급을 받고 있지만, 제대로 된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여러 팀이 물망에 오르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다. 하메스는 그나마 낫다. 원하고 있는 팀이 제법된다.
모드리치와 바스케스는 2021년 계약이 만료된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 전에 처분해 조금이라도 이적료를 받겠다는 계산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젊은 선수들은 임대쪽으로 가닥을 잡고, 향후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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