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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매우 사교적인 성격이다."
디발라는 '신계' 메시-호날두와 호흡을 맞춘 선수다. 메시와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호날두와는 클럽팀에서 함께 뛰었다. 다만, 이들과 호흡을 맞추기까지는 적응의 시간이 필요했다.
디발라는 "지난 여름 메시와 경기하는 게 어렵다고 말했다. 메시의 경기에 맞추기 위해 적응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공개적으로 그 얘기를 한 것은 반성한다. 악의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메시를 비난하려고 한 적이 없다. 그저 현재 상황을 개선하고 싶었을 뿐이다. 나는 메시와 함께 아르헨티나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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