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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결국 방향을 바꾸는 분위기다.
맨유는 그릴리쉬 대신 애초 염두에 뒀던 제임스 매디슨으로 방향을 선회하는 모습이다. 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맨유가 그릴리쉬 대신 매디슨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당초 맨유는 매디슨을 더 유력한 후보로 올렸지만, 그릴리쉬의 활약에 마음을 바꿨다. 하지만 그릴리쉬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며, 마음을 접었다. 매디슨은 후반기 다소 부진한 활약을 펼치기는 했지만, 이전까지는 분명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맨유가 원하는 창의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선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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