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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스타 선수들의 시장가치가 큰 폭으로 추락할 것이라고 한 연구기관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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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흐름이라면, 손흥민(토트넘)의 시장가치도 떨어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토트넘의 현재 시장가치는 7억8700만 유로(약 1조589억원)인데, 올여름 5억6000만 유로(약 7535억원)까지 2억2700만 유로(약 3054억원/5대리그 중 10번째)가량 떨어질 거라고 'CIES'는 내다봤다. 팀내 몸값 3대장인 해리 케인(1억2000만~1억5000만 유로·약 1615~2020억원) 델레 알리(9000만~1억2000만 유로·약 1210~1615억원) 손흥민(7000만~9000만 유로·약 940~1210억원)의 몸값 하락을 반영한 수치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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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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