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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세르히오 라모스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벗을 수도 있다?
코로나19로 축구산업 전체가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 역시 33세 베테랑 수비수를 향해 거액을 쓸 여력이 없다는 것. 레알 마드리드는 전통적으로 32세 이상의 선수에게 1년 재계약을 제시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은퇴를 원하는 라모스는 1년 이상의 계약을 원하지만, 자칫 하면 재계약 통보 자체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게 마르카의 설명이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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