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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의 자가 격리 생활이 공개됐다.
여기에 또 한 명의 자가 격리 생활이 공개됐다. 바로 램파드 감독이다. 더선은 '램파드 감독은 EPL 중단 뒤 자가 격리 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스카프로 얼굴을 가리고, 장갑을 낀 뒤 강아지 산책에 나섰다. 산책 때도 사람들과 거리를 두며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램파드 감독은 앞서 "모든 사람이 코로나19에서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축구계가 책임감을 갖고 행동해 다른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줬으면 좋겠다. 사회적 거리 두기는 우리를 고립시킬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메시지 등을 통해서 서로를 격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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