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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윌리안(첼시)이 코로나19 공포를 드러냈다.
윌리안은 "나는 혼자 있다. 아내와 아이들은 브라질에 있다. EPL 재개 시점이 연기됐다. 나는 구단에 내가 브라질로 갈 수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팀에 상황을 설명했다. 다른 구단의 선수들로 브라질로 가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가족과 함께 있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곳은 전쟁과 마찬가지다. 시장에는 모든 것이 고갈됐고, 더 이상 먹을 것이 없다. 매일 뉴스를 본다. 사람들이 책임감을 갖고 자가 격리 생활을 해야 한다. 일부 사람들이 제대로 격리 생활을 하지 않는다는 뉴스를 봤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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