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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모든 것이 다 잘 됐을 때, 5월이나 6월이다."
토마시 회장은 한 지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에 대한 대처가 다 잘 될 경우 세리에A는 5월이나 6월에 재개될 수 있다"며 "4월 초에 다시 시작한다는 건 명백히 불가능하다"고 못박았다. 이어 토마시 회장은 "우리가 축구에 관해 이야기할 때 사람들은 우리가 오로지 선수들의 안전만 고려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팀의 뒤에는 전 세계가 있다"면서 단순히 축구 경기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이탈리아와 유럽, 나아가서는 전 세계의 방역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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