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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홋스퍼 출신 축구전문가 피터 크라우치와 글렌 호들이 한목소리로 토트넘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실수를 나무랐다.
호들이 거들었다. 1975년부터 1987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2000년대 초반 토트넘 감독직을 역임한 호들은 "요리스가 만약 적절한 위치에 서 있었다면, 쉽게 선방했을 것이다. 결국은 기술적인 문제"라고 비판했다. 이어 "골키퍼라면 가까운 쪽 포스트로 날아오는 슛(헤더)을 허용해선 안 된다. 챔피언스리그와 같은 무대에선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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