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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만수르의 머니파워에는 한계가 없다.
시티 풋볼 그룹은 맨시티를 비롯해 미국 프로축구 뉴욕 시티 FC와 호주의 멜버른 FC 등을 소유하고 있다. 이들은 스페인 지로나의 지분도 일부 가지고 있다. 여기에 낭시를 추가해 프랑스까지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지난 1967년 창단한 낭시는 주로 2부리그에서 활동했던 구단이다. 프랑스 축구의 전설이자 전 UEFA 회장이었던 미셸 플라티니가 현역 시절 낭시에서 뛰기도 했다. 한국 팬들에게는 지난 2011년 공격수 정조국의 이적으로 친숙해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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