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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라이튼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M23 더비(두 팀의 연고지를 가로지르는 도로 이름에서 따옴). 결국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
두 팀은 1970년대까지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하지만 승격과 강등을 반복하며 정면으로 대결할 일이 많지 않았다. 하지만 더비는 더비였다.
브라이튼과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날 다시 한 번 격돌했다. 경찰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경기장 근처에 배치됐다. 하지만 충돌을 피하지는 못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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