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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팬이 몰고 온 차 한 대가 경기장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GTA'가 아닌, 실제 상황이다.
이 팬은 1-0으로 리드하던 볼 컨트롤러스가 1-2로 역전당하자 분을 삭이지 못하고 개인차량을 끌고 온 것으로 전해졌다.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심판이 불리한 판정을 내려 점수가 뒤집혔다고 믿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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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매체들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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