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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 2월 초 통계업체 '스쿼카'는 자체적으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의 순위를 매겼다.
'스쿼카'의 챔피언스리그 16강 순위 2위는 레알 마드리드다.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에 빛나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경험을 "돈 주고는 살 수 없다"고 했다. 3위는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FC바르셀로나, 4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운 유벤투스다. 이 순위 예측이 적중한다면 두 슈퍼스타는 올해도 빅이어를 들지 못한다.
팔 부상을 당한 손흥민 없이 라이프치히를 상대해야 하는 토트넘 홋스퍼는 10위, 이강인 소속팀 발렌시아는 14위에 랭크했다.
랭킹=클럽=조별리그 순위=조별리그 전적(승/무/패)
16=리옹=2=2/2/2
15=아틀레티코=2=3/1/2
14=발렌시아=1=3/2/1
13=나폴리=2=3/3/0
12=아탈란타=2=2/1/3
11=첼시=2=3/2/1
10=토트넘=2=3/1/2
9=라이프치히=1=3/2/1
8=도르트문트=2=3/1/2
7=맨시티=1=4/2/0
6=PSG=1=5/1/0
5=바이에른=1=6/0/0
4=유벤투스=1=5/1/0
3=바르셀로나=1=4/2/0
2=레알=2=3/2/1
1=리버풀=1=4/1/1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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