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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5경기 연속골에다 정규리그 8~9호골을 터트린 손흥민(토트넘)의 인기가 판타지 게임으로 이어지고 있다.
EPL 홈페이지는 '판타지 EPL 매니저들이 두골이 터진 이후 빠르게 손흥민을 선호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선수다. 2만8000명이 손흥민을 사갔다. 28라운드를 앞두고 가장 매력적인 옵션이다'고 적었다.
손흥민과 함께 가장 인기가 높은 나머지 2명은 맨시티의 케빈 데브라이너와 애스턴빌라의 잭 그릴리시였다.
손흥민은 케인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후 팀내 지배력이 더 올라가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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