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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회복할 시간을 줬다."
사리 감독은 이날 '에이스' 호날두를 완전 제외했다. 이유가 있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7일 '사리 감독은 호날두가 더 이상 예전만큼 많은 경기를 소화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브레시아를 상대로 호날두를 쉬게 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경기 뒤 사리 감독은 "호날두는 쉬어야 했다. 그는 소속팀과 대표팀을 오가며 뛰는데 1년에 75경기를 뛸 수는 없다. 그래서 우리는 호날두에게 회복할 시간을 줬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올 시즌 리그 20경기에서 20골을 넣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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