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는 스포츠토토의 진정한 재미는 소액과 소조합에서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적은 금액으로 참여해도 충분히 스포츠 관전과 응원의 재미를 높일 수 있고, 완벽한 분석으로 적중에 성공한 경우 금전적인 이익까지 챙길 수 있다. 반대로 적중하지 못한 경우에도 국내 스포츠발전에 쓰이는 체육진흥기금 조성에 일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건강한 스포츠토토의 구매문화는 일석 삼조의 의미를 가진다.
이와 더불어 스포츠토토는 소조합(2~3경기)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스포츠토토의 최고 인기 게임인 '프로토(PROTO)'는 최소 2경기부터 최대 10경기까지 조합할 수 있다. 조합 경기의 수가 많아 질수록 배당률은 높아지지만, 한 경기만 틀려도 적중에 실패하게 되는 프로토의 특성상 적중률은 크게 떨어지기 마련이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자신 있는 경기만을 선택해 소조합으로 적중의 기쁨을 누리는 스포츠팬들이 많아지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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