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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해 여름과 지난 1월 두 차례 이적시장에서 가장 실적이 좋은 팀이 첼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첼시의 대척점에 선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로, 선수 이적료로 1억4900만 유로(약 1925억원)를 벌고 3억3000만 유로(약 4262억원)를 썼다. 1억8100만 유로(약 2338억원) 적자를 봤다. 뒤를 이어 애스턴 빌라(잉글랜드)가 1억6900만 유로(약 2183억원),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1억6600만 유로(약 2144억원), 맨유(잉글랜드)가 1억5100만 유로(약 1950억원),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1억4100만 유로(약 1821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리그별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8억4400만 유로(약 1조901억원) 적자를 기록했고, 5대 리그 중 오직 프랑스 리그앙만이 흑자(약 1369억원) 경영을 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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