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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필리페 쿠티뉴가 다시 안필드로 돌아올까.
대안으로 쿠티뉴가 떠오르고 있다. 1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익스프레스 스포츠를 인용, 위르겐 클롭 감독이 쿠티뉴 재영입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쿠티뉴는 올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됐지만, 여전히 기대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바이에른은 완전 영입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중. 바르셀로나가 쿠티뉴 판매에 혈안이 돼 있는만큼 인하된 가격으로 쿠티뉴 영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리버풀 입장에서는 분명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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