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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아약스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24)가 귀하신 몸이 됐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7일(한국시각) 현지 타매체 보도를 인용해 오나나가 올 여름 아약스를 떠나기로 마음을 굳힌 가운데 첼시가 오나나의 입단 희망 1순위라고 주장했다.
현재 골닷컴 등 축구 전문 매체들 사이에서는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이 케파 골키퍼의 부진에 실망한 나머지 오나나를 후보군으로 올렸다는 보도가 널리 퍼진 상태다.
여기에 데일리 메일은 '오나나가 아약스와의 작별을 결심했고 우선 가고 싶어하는 곳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특히 영국 런던을 선호한다'고 못박았다.
현지 언론들은 맨유도 올 여름 오나나 영입을 위해 오퍼를 제시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여기에 오나나가 런던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손흥민의 토트너도 오나나의 레이더망에 걸려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오나나는 첼시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게 현지의 관측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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