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모하메드 살라를 감쌌다.
클롭 감독이 입을 뗐다. 그는 "사람들이 살라에 대한 얘기를 한다. 살라는 결코 이기적이지 않다. 그가 해야 할 것보다 더 이기적이지는 않다. 스트라이커로서 올바른 위치에 서 있다. 살라는 골을 넣기 위해 공을 찾았다"고 말했다.
한편, 리버풀은 사우스햄턴을 제압하며 승점 73점 고지를 밟았다. 2위 맨시티(승점 51)와의 격차를 22점으로 벌렸다. 클롭 감독은 "우리는 항상 똑같다. 경기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하나"라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