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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25)의 맨유 새 등번호가 에이전트의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유출됐다는 의혹이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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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사실이라면 페르난데스는 맨유에서 꽃길을 걸었던 레전드들의 등번호를 이어받게 된다. 맨유 등번호 18번은 레전드 폴 스콜스가 15년간 달고 뛰었던 번호이자, 1월 인터밀란으로 떠난 애슐리 영의 번호다.
페르난데스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8번을 달고 뛰었지만 현재 맨유 8번은 후안 마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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