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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올시즌 '무적의 팀'으로 불리는 리버풀이 21경기를 치르면서 딱 한 번 승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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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버풀은 최근 맨유를 상대로 웃은 기억이 별로 없다. 2013~2014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한 뒤 맨유와의 리그 11차례 맞대결에서 단 1번 승리했다.(5무5패)
다만 올 시즌 두 팀의 격차는 그 어느 때보다 벌어진 상태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리버풀(승점 61점)과 5위 맨유(34점)의 승점차는 27점이다. 리버풀은 사상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해 달리고, 맨유는 빅4 진입을 위해 싸운다. 전날 뉴캐슬에 충격패한 4위 첼시(39점)와의 승점차는 5점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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