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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이에른 뮌헨은 르로이 자네를 포기하지 않았다.
지난 8월 리버풀과의 커뮤니티실드에서 다친 후 재활에 전념한 자네는 2월 복귀를 노리고 있다. 훈련에도 가세했다. 3위로 기대 이하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바이에른은 2월 자네 복귀와 함께 치고 나가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자네를 세르쥬 그나브리와 짝으로 내세워 공격적인 축구를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맨시티는 여전히 자네를 보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놓아주더라도 상상 이상의 거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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