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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대구 아이돌' 정승원(23·대구FC)이 '축구 한류'의 중심에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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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원은 이미 CF 모델로도 데뷔했다. '얼굴천재' 정승원의 가치를 일찌감치 알아본 대구시는 지난해 11월 도시브랜드 홍보 CF 모델로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 스타' 정승원을 발탁한 바 있다. '실패에도 포기를 모르는 축구선수 정승원의 모습이 혁신을 시도하는 대구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것'이라는 기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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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에서 가장 더운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 대구 출신 답게 방콕 더위에 대한 질문에도 패기만만했다. "대구가 확실히 더 덥다. 더운 데서 하는 것이 더 좋다. 상대가 더위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이 내겐 더 좋은 기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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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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