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태국)=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쉬지도 않는 김학범호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쉬는 16일에도 김 감독은 바쁘다.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베트남-북한전을 관전한다. 베트남이 D조 2위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고, 그렇게 되면 우리와 8강에서 만나기에 전력 분석이 꼭 필요하다.
같은 시각 부리람에서는 아랍에미리트와 요르단의 경기가 열린다. 두 팀도 8강 상대가 될 수 있는 팀들이다. 김 감독의 몸이 두 개가 아니기에, 여기는 김정수 U-19 대표팀 감독이 파견됐다. 김 감독은 일찌감치 협회 기술연구그룹 일원으로 이번 선수단에 합류해 전력 분석을 돕고 있다.
방콕(태국)=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