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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는 안양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최재훈을 영입해 중원에 힘을 더했다.
최재훈은 "서울 이랜드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플레이로 구단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 2020년 경기장에 오시는 팬 분들께 즐거운 경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10일 태국 촌부리로 2차 전지훈련을 떠나 본격적인 2020시즌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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