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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스페인 라리가의 명문팀 바르셀로나의 안수 파티(17)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연소 골의 주인공이 됐다.
파티의 활약을 앞세운 바르셀로나는 조 1위를 확정지었다. 일찌감치 16강 티켓을 따낸 바르셀로나는 이날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 등 간판 주전들에게 휴식을 주며 파티를 비롯한 어리고 잠재력이 풍부한 선수들을 출전시켰다. 파티는 이렇게 찾아온 기회에서 새 역사를 쓰며 스타성을 과시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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