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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그렇게 쓸거면 나가!"
경기 뒤 팬들은 뿔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호날두는 팬들에게 형편없는 모습을 보인 사리 감독을 해고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 팬은 '호날두의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사리 감독을 해고하라'고 울분을 토했다. 또 다른 팬은 '사리가 떠나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한편, 데일리 스타는 '사리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첼시에서 유벤투스로 이동했다. 하지만 그는 과거 나폴리를 지휘했던 경험 때문에 유벤투스 팬들에게 인기를 얻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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