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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가레스 베일+하메스 로드리게스=폴 포그바.
포그바를 좋아하는 지단 감독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를 데려오기 위해 애썼고, 선수도 공개적으로 레알행을 원한다고 밝혔지만 결국 팀을 떠나지 못했다. 포그바는 현재 부상으로 맨유에서 경기에 제대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베일, 하메스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부터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된 선수들. 베일은 골프를 즐기고, 팀 동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사생활이 문제였다. 하메서는 바이에른 뮌헨 임대를 마치고 돌아왔는데 자리가 없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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