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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여전히 맨유가 맨시티보다 더 큰 클럽이다."
맨유는 전세계 축구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최강 클럽이었지만, 최근 몇년 간 힘을 잃었다. 그 사이 맨시티가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맨시티는 리그 2연패에 지난 시즌 트레블을 달성했다. 맨유는 2013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은퇴한 이후 뚜렷한 성과가 없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여전히 맨유가 강팀이라고 주장했다. 솔샤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맨유가 여전히 맨시티보다 더 큰 클럽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솔샤르 감독은 "리그 성적에서는 뒤떨어져 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그들에게 도전하고 틈을 메울 수 있는 기회다. 우리는 승리를 위해 원저을 간다. 어려울 걸 알지만, 결과를 얻기 위해 그 곳에 간다"고 말했다. 솔샤르 감독은 이어 "우리 목표는 우리 위에 있는 팀들을 이기는 것이다. 그 일을 할 수 있는 자원이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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