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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오랜만에 경기장에서 특별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7경기 만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채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그러나 끝내 손흥민의 활약은 보상받지 못했다. 크로스와 슛이 빗나갔다. 결국 무리뉴 감독은 부임 7개월만에 첫 패배를 경험했다. 더불어 손흥민도 무리뉴 감독과 함께 나선 경기에서 처음으로 공격포인트 획득에 실패했다. 지난 6경기에서 모두 골이나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이번에는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했다. 패배 외에 더욱 아쉬운 부분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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