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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카림 벤제마의 프랑스 대표팀 경력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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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 복귀 이슈가 터진 시점은 공교롭다. 프랑스는 내년에 열릴 유로2020 본선 진출을 앞뒀다. 15일 약체 몰도바를 꺾으면 직행 티켓을 손에 쥔다. 그리즈만, 올리비에 지루(첼시) 우스만 뎀벨레(바르셀로나) 등 공격수들이 컨디션 난조, 출전시간 문제 등으로 힘을 쓰지 못하는 상황에서 벤제마를 유로2020 본선에 활용해야 한다는 여론과 동료를 협박하며 팀 분위기를 해쳤던 선수를 다시 불러들여선 안 된다는 여론이 팽팽히 맞선다. 벤제마가 4년 만에 프랑스 9번 유니폼을 되찾을지 주목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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