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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예정대로 11월 A매치 일정을 소화한다.
팬들은 고메스의 발목이 돌아간 장면을 눈 앞에서 지켜본 손흥민의 트라우마를 우려하고 있지만, 레바논~브라질과의 2연전을 앞둔 대표팀에 일단 합류한다. 대표팀 선수단은 11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다. 손흥민 등 유럽파는 현지에서 합류한다.
◇2019년 11월 A매치 대표팀 명단(23명)
DF(8명)=김영권(감바 오사카) 김민재(베이징 궈안) 박지수(광저우 헝다) 이 용 권경원 김진수(이상 전북) 홍 철(수원) 김문환(부산)
MF(10명)=손흥민(토트넘) 이재성(홀슈타인 킬) 남태희(알사드) 황희찬(잘츠부르크) 황인범(밴쿠버) 나상호(도쿄) 권창훈(프라이부르크) 정우영(알사드) 이강인(발렌시아) 주세종(FC서울)
FW(2명)=김신욱(상하이 선화) 황의조(보르도)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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